1.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분야 스타트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전문 액셀러레이터 상상이비즈는 30일까지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산업분야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예비 창업자나 5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총 8팀을 선발하며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각각 지원된다. 펀드 및 벤처캐피탈 후속 투자유치 연계 지원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1000만 원 이상의 직접투자까지 이어진다.
상상이비즈는 신용보증기금,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인비즈협회 등 공공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2018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보육·지원했던 스타트업 4곳에 1억6000만 원 시드 투자했고, 이어 2곳에 7억 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기사참고 : http://news.donga.com/Top/3/05/20190408/94946926/2
2.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행정서비스 6종 추진
서울시는 연말까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반 행정서비스 6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류 없는 온라인 자격검정은 청년수당, 주민(시민)감사 청구 과정에서 자격검정을 위해 제출하던 증빙 서류를 온라인 자격조회로 대체하는 내용이다.
마일리지 통합 관리는 기존 에코, 승용차, ETAX 등 개별적으로 적립하던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제로페이'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민카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
시간제 노동자 권익 보호 서비스는 전자근로계약서 체결, 4대 사회보험 가입, 근무경력 관리 등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개발 과정에서 시민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거버넌스단과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참고 : https://news.v.daum.net/v/20190412060004120
3. 서울시, 여의도 위워크에 `제2핀테크랩`
서울시가 여의도에 제2핀테크랩을 오는 7월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 여의도 역점에 마련한다. 제2핀테크랩 입주 기업은 전 세계 위워크 공간은 물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동시에 이용하면서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위워크는 전 세계 27개국 100개 도시에 425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인력관리 투자유치방법 비즈니스 브랜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큐베이팅 전문 업체를 통해 제 2핀테크랩 입주 기업에 인큐베이팅, 멘토링, 국내 외 금융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을 돕는다.
기사참고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4/214173/
4. 서울시, 2번째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공간 오픈
서울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내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기초 연구 실험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전용공간이 4월 15일(월) 개관한다. 2017년 10월에 개관한 산업지원동에 이은 2번째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바이오 의료 분야는 특성상 기초연구와 실험이 핵심적이나, 초기 바이오기업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연구시설 구축이 어렵고 고가의 실험장비 구매 여력이 없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연구실험동’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안정된 연구실험 환경에서 기술개발에 전념해 역량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연구실험동은 지하 1층 지상5층 3,216㎡ 규모로, 다양한 실험실과 의료기기 시작품제작실 등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연구실험공간 안에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핵심 연구장비 41종 57점과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입주공간(20개)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실험 장비는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수요 파악과 함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요 의약장비(23종 33점), 의료기기 장비(18종 24점) 등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핵심장비 위주로 구축했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19678
5.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5기 100팀 출범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 우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 4단계로 구성된 원스톱 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부터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총 260개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신용보증 730억 원, 직접투자 60억 원을 지원했으며 데모데이 등 VC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억 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들 기업의 사업성과에 따라 300억 원의 추가 신용보증도 지원할 예정이다.
5기 스타트업 네스트에는 총 792개 팀이 응모해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지역균형전형, 소셜벤처전형을 통해 지난 기수보다 20개를 확대한 유망스타트업 100팀과 소셜벤처가 최종 선발됐다.
기사참고 : https://www.venturesquare.net/778264
6.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44개 선정 617억 지원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미래 첨단기술의 토대가 될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삼미술)'의 상반기 지원 연구과제 44개를 선정, 10일 발표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에 시작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의 3개 연구분야에서 매년 세 차례에 걸쳐 지원과제를 선정, 10년 간 총 1조5천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로 연구비 617억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0112100
7.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18개 스타트업 선정
삼성전자가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창업 생태계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C랩 아웃사이드' 제도를 통해 18개 스타트업을 품었다.
13일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C랩 아웃사이더' 제도의 근황을 소개했다.
현재 총 1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 입주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사참고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12_0000619242
8. 스파크랩, 美 대학생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스파크랩 그룹이 애리조나 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과 함께 새로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파크랩 프런티어-ASU(SparkLabs Frontier-ASU)'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파크랩 그룹은 액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탈 펀드 네트워크다.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진출해 있다.
스파크랩 프런티어-ASU는 아이라 에이 풀턴 엔지니어링 대학교(Ira A. Fulton Schools of Engineering), 더블유 피 케어리 경영 대학교(W.P. Carey School of Business), 선더버드 글로벌 매니지먼트 대학교(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 등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협업하는 여러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훈련, 멘토링, 투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사참고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111518309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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