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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5월 5주 출시/업데이트] 쿠엔즈버킷, 클레이풀, 알파카 시범 운영 외

1. 참기름 스타트업 '쿠엔즈버킷', 싱가포르 매장 입점

전통 방앗간의 제조 방식을 혁신한 F&B스타트업 쿠엔즈버킷(대표 박정용)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컨셉 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지난 2017년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이은 세번 째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와 음식점이 결합된 ‘그로서란트’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운영사(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 사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성사되었다.
쿨리나 사의 관계자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쿠엔즈버킷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했다”고 전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875

 

 

2. 카페24, 판매 채널 확대 ‘브랜디 연동 서비스’ 출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쇼핑몰들이 손쉽게 판매 채널 확대할 수 있도록 카페24 앱스토어에 '브랜디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디 연동 서비스는 160만 카페24 온라인 쇼핑몰들과 패션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브랜디(BRANDI) 간 자동 상품등록 연동이 가능한 서비스다.
브랜디는 20~30대 여성을 주 고객으로 의류,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판매한다. 최근 3년 누적 거래액은 1천600억원 규모며, 회원수는 19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전체 회원 중 96% 이상이 20대 여성이며, 국내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카페24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솔루션에서 상품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브랜디 내 상품 진열, 판매가 가능하다.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소비자들에게 상품 노출이 가능해 운영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매출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20112903

 

3. 클레이풀, 1인 판매자 쇼핑몰 ‘스토어 프론트’ 출시

솔루션 스타트업 ‘클레이풀’은 1인 판매자를 위한 쇼핑몰 ‘스토어 프론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토어 프론트는 판매 초반 완벽한 브랜딩이나 디자인에 신경 쓰기보다는 시장에 빨리 상품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가려는 판매자들을 위한 초기 판매 채널이다. 
다른 쇼핑몰 솔루션과는 다르게 테마도, 디자인 툴도 없는 간단함이 특징이다.
스토어 프론트는 복잡한 테마 수정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간결한 쇼핑몰이다.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값비싼 쇼핑몰에는 못 미치겠지만, 평균 이상의 쇼핑몰을 빠르게 만들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간결하지만 솔루션으로서 기능은 우수하다.
모바일과 타블렛에 최적화된 쇼핑몰을 제공함은 물론, 스토어 쇼핑몰을 앱으로 설치할 수 있는 모바일 웹앱(PWA) 기능, 도메인 주소나 법적 고지 작성처럼 기존에 운영을 위해 자잘하게 신경 써야 했던 부분들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896

 

4. 몰테일, ‘아마존 다해줌’ 구매대행 서비스 오픈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가 앱 전용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마존 다해줌은 해외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미국 아마존 상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에서 배송까지 한번에 할수 있는 앱 전용 구매대행 서비스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다해줌서비스를 이용하면 손가락 클릭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며 “향후 해외직구 고객 수요를 반영해 미국 아마존뿐 아니라 갭, 폴로, 이베이 등 다양한 해외 유명 상점들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테일은 ‘아마존 다해줌’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말일까지 이용고객에게 수수료 0%, 배송비 8%인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587

 

5.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알파카', 멤버십 기능 추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알파카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파카측은 멤버십 기능을 추가, 3회 이용 같은 퀘스트를 수행하면 경험치와 쿠폰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고 승급에 따른 기본요금 추가 할인, 선예약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는 자체 캐릭터 ‘대장 알파카’를 통해 제공한다. 이어 보유 킥보드에 자체 제작 모듈을 장착, 대여·반납 안정성과 위치 정확도를 높이고자 했다.
임현규 대표는 “20대 이용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경험치, 퀘스트처럼 친숙한 게임적 요소를 활용, 소비자 만족과 브랜드 차별화를 이루고자 했다”며 “그밖에도 이용자가 즐거워할 만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카는 올 여름 대학 캠퍼스 중심 제휴와 협약을 통해 전동킥보드 1000대 수준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568

 

6.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대시', 숙대에서 시범 운영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알파카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파카측은 멤버십 기능을 추가, 3회 이용 같은 퀘스트를 수행하면 경험치와 쿠폰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고 승급에 따른 기본요금 추가 할인, 선예약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는 자체 캐릭터 ‘대장 알파카’를 통해 제공한다. 
이어 보유 킥보드에 자체 제작 모듈을 장착, 대여·반납 안정성과 위치 정확도를 높이고자 했다.
임현규 대표는 “20대 이용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경험치, 퀘스트처럼 친숙한 게임적 요소를 활용, 소비자 만족과 브랜드 차별화를 이루고자 했다”며 “그밖에도 이용자가 즐거워할 만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카는 올 여름 대학 캠퍼스 중심 제휴와 협약을 통해 전동킥보드 1000대 수준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568

7. KT-집펀드, AI 부동산 정보 서비스 '집비서' 출시

국내 최다 170만 인공지능(AI)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가 대화 기반의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집펀드와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을 의미하는 프로퍼티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다. 최근 부동산 산업은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영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집비서는 KT의 AI TV인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손쉽게 전국의 아파트 및 분양 정보를 조회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시세, 주변 교통, 교육, 문화 시설, 지역별 주요 아파트단지, 분양 일정 등 단순 정보 검색뿐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부동산 비서가 브리핑해 주는 기능까지 구현했다.

기사참조: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28830

 

 

8. KT넥스알, 새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 출시 예정

KT 넥스알이 올 하반기 새로운 빅데이터 플랫폼을 내놓는다. 5G 상용화 시대에 관련 서비스들을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사업자인 KT넥스알은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랫폼의 이름은 Constantine(콘스탄틴)으로 우선 정해졌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이다. 
보통 빅데이터 플랫폼은 시스템(레거시 시스템)과 분리된 별도의 구조로 구축됐으나,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존 시스템과 통합돼 운영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KT넥스알은 “콘스탄틴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저장, 통합·변환·압축 기능에 저장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보고 기능을 제공하는 발전된 통합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57

 

9. 픽스타, AI 기반 이미지 태그 자동추천 기능 출시

스톡이미지 마켓플레이스 픽스타(PIXTA)가 크리에이터들이 픽스타 사이트에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이미지 키워드 정보인 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 태그 추천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픽스타 사이트에 업로드할 때 인공지능(AI)이 이미지의 색상과 모양 등 시각적 특징을 인식해 해당 이미지의 태그를 자동으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지에 나와있는 사람이나 사물의 태그뿐만 아니라 픽스타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 이미지들을 파악해 그 이미지들의 태그도 자동으로 표시한다. 
이로 인해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판매 등록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이 태그를 검색하기 쉽게 달수 있게 되어 구매자들도 원하는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기능은 이미지 뿐 아니라 일러스트에도 적용돼 향후 크리에이터들의 이미지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20155158

 

10. 최현석·오세득 셰프 레스토랑, 암호화폐로 결제 받는다

푸드 테크 전문기업 바이탈힌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다음달 1일부터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레스토랑 오세득'에서 암호화폐 힌트(HINT)로 결제 가능해진다고 21일 밝혔다.
힌트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1힌트에 100원의 가치로 결제 된다.
힌트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푸드 데이터 프로젝트다. 개인 음식 취향 등을 분석해 개인화가 중요한 푸드 산업영역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번째 파트너로 합류했다. 
정지웅 힌트체인 대표는 “힌트체인은 푸드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카카오 클레이튼의 푸드 분야 첫 파트너"라며 "최현석, 오세득 셰프 레스토랑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실사용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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