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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Ethereum 클라이언트, 하드 포크 지연,바이낸스 호주 여행 스타트업에 28억원 투자,월스트리트저널 암호화폐 발행外

1. Ethereum 클라이언트, 하드 포크 지연


Go-Ethereum (Geth) 및 Parity를 ​​비롯한 주요 클라이언트는 Constantinople으로 불리는 계획된 시스템 전체 업그레이드를 지연시키기위한 이전 결정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화요일 에 블록 체인 감사 기관 인 체인 시큐리티 (Chain Security)가 콘스탄티노플에 포함 된 예정된 변경 사항 중 하나 인 ETHER (Efficient Improvement Proposal) 1283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 한 이후 개발자의 전화로 화요일 업그레이드가 연기 되었습니다. 이 버그가 악용되면 악의적 인 행위자가 동일한 출처에서 여러 번 자금을 인출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재입국 공격"을 허용했을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위한 새로운 활성화 블록은 이번 주말에 다른 통화 중에 결정됩니다.

네트워크에서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 중 일부가 이미 포크 이전에 업데이트되었으므로 포크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에테르 구현의 개발자가 새 버전을 게시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개발자의 Péter Szilágyi는 새 버전의 클라이언트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려는 사용자도 기존 클라이언트를 1.8.19 버전으로 다운 그레이드하거나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Geth 는 업그레이드 를 지연 시키 도록 설계된 긴급 핫픽스 (버전 1.8.21) 를 릴리스했습니다. 현재 버전 (1.8.20)을 재정의와 함께 실행합니다.



2. 구글의 정책변경이 암호화폐 지갑 보안을 해칠 수 있다


개인의 신원과 거래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 지갑 사무라이(Samourai)는 최근 주요 보안 기능 몇 가지를 삭제했다. 앱을 유통하는 플랫폼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관장하는 구글이 관련 정책을 아주 엄격하게 바꾸면서 기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주 구글 플레이에 올라온 사무라이의 최신 0.99.04 버전을 보면 스텔스 모드, 심(SIM) 스위치 기능, 그리고 원격 SMS 조종 기능 등 세 가지가 빠졌다. 사무라이 측이 블로그에 올린 설명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의 공개된 인터넷 환경 대신 구글의 원칙에 따라 철저히 통제된 서비스만 취급하는 이른바 울타리 친 정원(walled garden) 환경에서 구글 플레이 플랫폼을 운영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

세 가지 보안 기능이 삭제되지 않은 예전 버전의 지갑도 여전히 쓸 수는 있지만, 구글이 지원하는 앱 서비스 말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구글은 이에 관한 취재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기사참조 : https://www.coindeskkorea.com/%EA%B5%AC%EA%B8%80%EC%9D%98-%EC%A0%95%EC%B1%85%EB%B3%80%EA%B2%BD%EC%9D%B4-%EC%95%94%ED%98%B8%ED%99%94%ED%8F%90-%EC%A7%80%EA%B0%91-%EB%B3%B4%EC%95%88%EC%9D%84-%ED%95%B4%EC%B9%A0-%EC%88%98-%EC%9E%88/




3. 나사, 블록체인 기술로 항공기 비행 정보 보안 강화 검토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항공기의 비행 정보를 안전하게 기록, 보관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나사 에임스 연구센터 (NASA Ames Research Center)의 항공기술 컴퓨터 공학자인 로널드 라이스만은 지난 7일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스마트계약을 이용하면 보안상의 문제점 몇 가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 연방 항공청(FAA)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항공기의 기종과 편명, 위치를 비롯한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자동종속감시(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 ADS-B)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ADS-B 시스템을 두고 우주항공 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보안에 관한 우려가 크다. 라이스만은 ADS-B 시스템이 “항공기의 개별 정보 가운데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장치가 충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이의 시스템 권한을 불법으로 취득해 이용하는) 스푸핑이나 서비스 거부를 비롯해 다양한 보안 공격에 대한 예방책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민간 항공사들은 항공기 정보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더라도 산업 스파이 등의 문제를 의식해 민감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쪽을 선호할 것이다. 또 군 항공기의 비행 정보는 미국 국방부가 “미국 국방 관련 주요 기반 시설의 취약성이 드러날 수도 있고, 국방부의 작전이나 전략적 자산에 혼란이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라는 이유로 공개를 꺼린다. 즉, 군 항공기의 비행 정보도 기밀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ADS-B 시스템의 적용에 제약이 따를 것이다.


기사참조 : https://www.coindeskkorea.com/nasaaircraft/



4. 바이낸스, 호주 여행 스타트업에 28억원 투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호주의 블록체인 기반 여행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드 등 외신은 바이낸스가 250만달러(28억원)을 호주의 스타트업인 트레블바이비트에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트레블바이비트는 여행산업에 블록체인 지불 수단을 제공한다. 여행자들은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로 숙소 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BTC, ETH, LTC 등의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낸스 거래소 토큰인 BNB도 조만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사참조 :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5S4O5CBN/GZ03



5.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 블록체인 시장 규모 70억달러 추산”


미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국의 블록체인 시장 규모를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거대 기업들이 이같은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은행 분석가들은 은행 고객 기업들이 연간 기업 당 전체 서버 운영비 중 약 2%인 5500달러(약 620만원)를 블록체인 서버 운영비로 지출한다는 점을 근거로 이처럼 추산했다.

BOA의 카시 랜건 분석가는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최대 기업들에 잘 맞는 기술이라며, 아마존의 경우 공급망의 확대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구현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낼 것이며, 향상된 공급망 관리 능력은 기업의 소매 운영 능력을 더욱 효율적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블록체인의 잠재성에 불구하고 실제 제품과 서비스가 아직 부족하고, 생산에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실용적인 자본을 생성 할 수있는 기술의 역량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사참조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778



6. 비트코인 가격 조작, 사람 아닌 ‘봇'(Bots)이 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조작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실제로 봇(Bots)에 의한 가격 조작이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봇을 이용한 비트코인 가격 조작이 새로운 일이 아니며,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8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을 거절했던 당시에도 제기된 바 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버질 캐피털의 스테판 친 매니저는 봇을 이용한 비트코인 가격 조작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인 봇을 동원해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버질이 올해 초 당했던 봇에 의한 가격 조작 사례를 보면, 가격 조작을 노리는 봇은 다른 판매자 보다 낮은 가격에 이더리움 매도 주문을 내고 버질 측에 구매를 재촉한다. 그리고 버질이 그것을 구매하기 직전에 매도 주문을 취소하면 버질의 구매 주문은 미실행 상태로 남고, 이것이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만든다.

이러한 행위는 주식시장에서 소위 스푸핑(Spoofing)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선물 및 주식 시장에서는 2010년부터 이를 불법화햇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7765



7. 월스트리트저널 암호화폐 발행한다. 언론사 최초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WSJ은 무엇이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WSJ코인' 발행을 결정했으며, 이 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해킹, 가격 조작 등의 문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SJ은 WSJ코인을 구독료 결제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언론사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41188



8. 중기부, 벤처인증 암호화폐거래소 7곳 처리여부 고심


중소벤처기업부가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신규 벤처인증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이미 벤처인증을 받은 암호화폐거래소의 벤처기업 지위는 취소 또는 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중기부는 유권해석을 통해 추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암호화폐거래소의 벤처기업 지위를 둘러싼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7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해당하는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그러면서 시행령 개정 이전에 벤처인증을 받은 암호화폐거래소 7개사의 벤처인증은 즉각 취소하지는 않고 추가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행령 18조6은 '제2조의2에서 규정한 벤처기업 요건을 갖추지 않게 된 경우' 벤처인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중기부는 제2조의2가 업종이 아닌 투자금을 규정하고 있는 등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기존 업체의 인증 취소 여부를 추가 확인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업종 기준이 변경되면서 기존 벤처기업이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벤처기업 지위를 유지해야 하는지 아닌지 법제처 등에 자문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유권해석은 기간은 1~2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0116501856580]



9. CCN "러시아 정부 비트코인 100억달러 투자설은 가짜 뉴스"


러시아 정부가 비트코인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은 가짜 뉴스(fake news)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텔레그래프지를 인용, 러시아 경제학자 블라디슬라브 긴코(Vladislav Ginko) 교수가 최근 "러시아는 미국 제재(sanctions)에 대항하고 현대 금융 기술을 채택하기 위해 외환 보유고 중 100억 달러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해당 조치가 오는 2월 초에 시작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며 분석가인 조셉 영(Joseph Young)은 "올해의 최대 이슈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트코인 매수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같은 보도가 나간 후 5시간만에 CCN은 "최근 주요 미디어에서 보도된 '러시아 정부가 미국 경제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예정'이라는 기사는 가짜 뉴스"라면서 "러시아는 이런 취지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CCN은 "해당 기사들의 출처는 모두 러시아 공공 교육기관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RANEPA)의 경제학자 블라디슬라브 긴코(Vladislav Ginko) 교수의 트위터와 연관이 있다"며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더 텔레그래프 등 미디어는 이 학자를 '크렘린궁 경제학자(Kremlin economist)'로 격상시키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331



10. 中 알리바바 마윈 "비트코인은 거품...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발전에 도움될 것"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阿里巴巴) 마윈(马云) 회장은 최근에 열렸던 한 총회에서 비트코인(BTC)과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포부를 피력해 주목받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의 매체인 소후왕(搜狐网)에 따르면, 마윈 회장은 최근 열렸던 제20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총회(第20届中国科协年会上)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 “비트코인은 거품과도 같고, 블록체인은 일종의 기술 수단으로서 금융과학기술에 효과있는 비트코인 채굴 수단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모든 기술혁명의 발전은 대략 총 5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20년은 기술 연구개발, 이후 30년은 기술을 활용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라며 “10년에서 20년 내에 전 세계 3대 기술 혁명으로 사물인터넷(IoT), 기계학습, 블록체인 기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마윈은 블록체인에 대해 “블록체인을 단순히 채굴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금융 발전에 유효한 수단이 될 것이며, 개인정보와 데이터보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와 동시에, 그는 “사물인터넷과 기계학습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 라며 “블록체인, 기계학습, 사물인터넷을 직면하면서, 우리는 수준 높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 특히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제조업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충격을 받아야 되고, 전자상거래의 소매업도 이러한 인식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충격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가 지금 외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블록체인이 모든 사람들의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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