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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비텍스(Bitex) 출시,암호화폐 투자자 45% 비트코인 저점 근접,비트코인 전기세 논란 外

1. UAE 암호화폐 거래소 ‘비텍스(Bitex)’ 출시


비텍스 암호화폐 거래소가 이번 주 UAE에 문을 열었다. 거래소는 중동 시장이 더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접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거래를 제공한다.

Bitex 는 Bitcoin, Bitcoin Cash, Ethereum 및 Litecoin을 고객과 거래 할 수 있도록 출시 할 예정입니다. 교환 사는 또한 cryptocurrency wallet을 시작할 것이다. 이 거래소는 사용자가 은행 송금과 은행 카드를 사용하여 크립토 크로스를 구입할 수있게합니다. 현금 보증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Bitex의 CEO 인 Monark Modi는 UAE 정부가 cryptocurrency 채택에있어 큰 진전을 이루었다는 이유로 거래 개시 시점이 완벽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Modi는 신용 거래를 할 때 현지인들이 화폐 거래를보다 쉽게 ​​할 수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 '美 대선 출마' 존 맥아피, 블록체인 업계 영향력 1위…이더리움 부테린, 라이트코인 찰리 리 順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블록체인 업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the most influential figure)로 뽑혔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리서치 회사인 클로브르(Clovr)는 최근 500명의 블록체인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약 80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 중 가장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존 맥아피가 블록체인 업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뽑힌 것. 존 맥아피에 이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가 영향력 있는 인사로 꼽혔다. 

1위로 뽑힌 존 맥아피는 PC 백신회사 맥아피(McAfee)의 설립자로 사이버 보안 분야의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상승 지지자로 해외에서 암호화폐 붐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MGT 캐피털(MGT Capital Investments Inc)의 CEO인 맥아피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 말까지 1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특히 맥아피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홍보를 위해 "오는 2020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혀 크게 주목받았다.


기사참고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893&section=sc3



3. 中 암호화폐 투자자 45% "비트코인 저점 근접...매집 시기"…디펀드 창업자 "2년간 BTC 매수할 것"


최근 중국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 가까이 되는 투자자들은 “기존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하면서 가격의 저점이 확인 되는대로 저가로 매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22일 (현지시간) 비트코인86닷컴 등 중국의 매체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가 500여 명의 일정 규모 이상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폭락, 매집할 것인가? 아니면 저점을 기다려야 하나?” 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30%가 "가격 저점이 될 때까지 기존 비트코인(BTC)을 보유할 것이며, 가격의 저점을 확인한 후 저가로 매입(차오디, 抄底)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45%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은 현재 저점에 근접했으며,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기사참고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888&section=sc2



4. 암호화폐 해킹 보상, 갈 길이 멀다


지난해 암호화폐의 급등세에 힘입어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51억원, 5349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만2523%, 2만1296% 늘었다. 암호화폐 거래가 늘면서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난 효과이다.

잘 나가던 암호화폐 거래소는 뜻하지 않는 암초를 만나게 됐다. 바로 해킹이다. 미국 사이버보안회사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해킹에 따른 암호화폐 피해액이 9억 2700만달러(약 1조 585억원)이다. 지난해(2억 6600만달러) 대비 3.5배 정도 증가했다. 그 규모는 올해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빗썸과 거래량 기준 국내 7위인 코인레일 등도 수백억원대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던 암호화폐 거래소에 불안감이 짙게 드리워진 것이다.


기사참고 : http://paxnetdaily.moneta.co.kr/allView?articleId=2018112309580700865&portalCode=naver&objId=A2018112309580700865



5. KT SAT, 위성산업에 암호보안·블록체인 융합 준비태세


KT SAT(대표 한원식)은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규업체와 위성산업 융합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 협업활동을 위한 ‘KT SAT 에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KT SAT은 주요 파트너사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T SAT 파트너스 데이’를 지난 22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5G,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분야 신규업체도 초청했다. 

KT SAT 에코 얼라이언스는 위성산업 한계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암호보안, 블록체인, 해양위성플랫폼을 위성산업에 융합하기 위해 분야별로 워크샵, 기술세미나 및 토론회 등 다양한 제안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사참고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5130



6. 사우디, 국영 암호화폐 내년 발행…“은행 간, 국경 간 거래 지원”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 국영 암호화폐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통화청 혁신센터의 모센 알 자라니(Mohsen Al Zahrani) 수석은 은행 간, 국경 간 지불을 위한 국영 암호화폐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정부는 국영 암호화폐를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국경 간 지불과 은행 간 거래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 그룹을 신설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도입을 적극 진행 중인 아랍에미리트연방(UAE)과 협력하고 있다.

UAE는 내년부터 ICO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며, 두바이의 경우 2021년까지 거래의 50%를 분산원장기술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 블록체인 법원도 설립을 앞두고 있다.

UAE 중앙은행 총재 무바락 라세드 알만수리(Mubarak Rashed Al-Mansouri)는 19일(현지시간) 정부 지원 암호화폐가 현재 설계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기사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4945



7. 비트코인 4000달러대로↑...가상화폐 시장 소폭 회복


코인마켓캡의 11월 26일 오전 7시 30분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4115.46달러(한화 약 466만 758.45원) ▲XRP 0.383627달러(한화 약 434.46원) ▲이더리움 117.72달러(한화 약 13만 3317.90원) ▲비트코인캐시(BCH) 185.89달러(한화 약 21만 520.42원)  ▲EOS 3.40달러(한화 약 3850.50원) ▲IOTA 0.292386달러(한화 약 331.13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4.36% ▲XRP 1.30% ▲이더리움 2.92% ▲BCH 0.16% ▲EOS 2.59% ▲IOTA 3.85% 등의 변동을 보였다.


기사참고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937



8. 텔레그램도?…비트맥스 대표가 꼽은 ‘가치 없는’ 12개 ICO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의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대표가 12개의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에 대해 “가치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여기에는 텔레그램(Telegram), 디피니티(DFINITY), 티제로(tZero)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도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cn, 파이낸스 매거진 등 외신에 따르면 헤이즈 대표는 텔레그램, 디피니티, 티제로를 비롯해 △파일코인(filecoin) △폴카돗(Polkadot) △베이시스(Basis)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 △루트스탁(Rootstock) △알고랜드(Algorand) △코스모스(Cosmos)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등 12개 프로젝트에 대해 “2019년은 이들 프로젝트의 심판의 해(Year of Reckoning)”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ICO를 통해 5000만 달러(한화 약 56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특히 텔레그램이 유치한 투자금은 약 17억 달러(약 1조9000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이들 프로젝트는 ‘세이프(SAFTs)’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 세이프는 투자자에게 미래에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의미다. 실제 토큰이나 코인으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사참고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792



9. “비트코인 채굴에 세금낭비 그만”…노르웨이서 불붙은 ‘전기세 논란’


노르웨이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에 대한 전기 보조금 지급에 제동이 걸렸다.

21일 노르웨이 신문인 어퍼센(Aftenposten)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내년 예산안 합의 과정에서 비트코인 채굴장 전기료를 1㎾당 16.58크로네까지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간 노르웨이는 비트코인 채굴장에 1㎾당 0.05 달러(0.48크로네)의 전기료를 부과해왔다.

노르웨이 사회주의 좌파 라르스 할트브렉켄 의원은 “비트코인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해 전 세계에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한다”며 “암호화폐의 더러운 산물에 계속 세제 혜택을 제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노르웨이 산업계 컨소시엄인 ‘ICT 노르웨이’는 반박에 나섰다. ICT 노르웨이 수석 경제연구원이자 사회주의 좌파당 로저 슈에르바 의원은 성명을 통해 “업계와의 어떤 협의도 없이 프레임을 바꾸다니 놀랍다”며 “노르웨이는 정치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체제 여건으로 고평가 받아 왔는데 이제 와 정부가 그 신뢰도를 시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참고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787



10. “블록체인 실사용 어려워” vs “다양한 응용 가능”…당신 선택은?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는 이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됐다. 그러나 정작 블록체인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대상기술선정위원회, 시민포럼 등 다양한 주체가 블록체인의 기술 영향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에서는 “블록체인으로 실제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견과 “향후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주장이 맞섰다.

패널로 참석한 시민포럼 유수웅 대표는 “일반 시민 입장에선 비트코인으로 블록체인을 접했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를 쓴 경험이 거의 없다”며 “블록체인을 의식하지 않고 쓸 수 있는, 편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김승주 교수는 “블록체인으로 실제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는 점, 이게 과연 대체 불가능한 기술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인에게도 문제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투자, 일자리 창출에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참고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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