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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WWW-이더리움,비트코인캐시 40만원선 붕괴,BCH 하드포크에 거래소 발등 불 外

1. 라테 한 잔 0.00061911 비트코인 입니다


“0.00061911 비트코인입니다.” 싱가포르 로빈슨 로드에 위치한 두카투스(Ducatus) 카페에서 차이라테를 주문한 기자에게 매니저 무스가 제시한 가격이다. 4.05싱가포르달러인 음료 가격을 동일한 가치의 비트코인으로 환산한 수치다. 

지난 7일 기자가 방문한 이 카페에서는 이처럼 암호화폐가 자유롭게 사용되고 있었다. 싱가포르에는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호텔과 카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암호화폐 ATM까지 등장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암호화폐 선진국’의 위력을 싱가포르 현지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ICO(암호화폐 공개)에 관한 한 싱가포르는 세계 1위 국가다. 국제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인 ‘ICO레이팅(ICORATING)’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은 46개의 ICO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성공 비결이 뭘까. 전문가들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몇 가지 정해 놓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한, 이른바 ‘네거티브 규제’를 철저하게 시행했다는 점을 첫손에 꼽고 있다.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및 ICO와 관련해 법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싱가포르 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MAS)이 제정한 암호화폐와 ICO 관련 가이드라인은 돈세탁 금지, 증권형 토큰(보유 자산을 암호화폐화한 것) 발행 금지 등과 같이 금지사항에 대한 규제를 촘촘하게 만들어놨다. 

이를 어기면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ICO 때 공개해야 하는 백서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면 최대 징역 7년형까지 받게 될 수 있다. 

하지만 간섭은 여기까지다. 하지 말라는 것만 하지 않으면 모든 게 허용된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싱가포르 법인의 김국현 대표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있어 좋다. 성장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마음 놓고 싱가포르에서 새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64323&sid1=001



2. WWW-이더리움, ‘중앙’에 돌을 던지다


흐름은 ‘탈중앙화’다.

1989년 월드와이드웹(WWW)을 개발했던 팀 버너스리는 본인의 다음 과제로 ‘솔리드(solid)’를 소개했다. 솔리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웹과 솔리드의 차이점이 있다면, 웹에서는 사용자 데이터가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의 서버로 모인다. 반면 솔리드에서는 사용자의 정보가 개인저장소(pod)에 저장된다. 사용자는 개인저장소 설정을 통해 외부에 제공하고픈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버너스리는 “현재 웹은 불평등과 분열을 가속하는 엔진이 됐다”며 “인터넷에서 개인의 힘과 영역을 회복하고자 솔리드를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솔리드는 네트워크상에서 생긴 데이터가 기업 서버가 아닌 개인의 통제권에 들어오는 ‘탈중앙형 플랫폼’이라 불린다. 그래서 1990년대 인터넷 혁명을 주도했던 월드와이드웹의 차기 과제는 이더리움 2.0과 일맥선상에 놓여 있다.


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584



3. ‘고래싸움에 등 터진’ 개미들…비트코인캐시 40만원선 붕괴


비트코인캐시 투자자들의 심리적 저지선인 40만원이 깨졌다. 하드포크의 기점이 되는 스냅샷 시점 직후 4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던 비트코인캐시는 16일 오후 6시30분 이후 40만 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 가격 하락은 거래소 간 정책 차이 탓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량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이날 오후 5시 비트코인캐시 진영에서 갈라져 나온 BCHABC와 BCHSV를 상장했지만, 빗썸과 업비트 등은 상장 결정을 미뤄놓은 상태다.

이에 비트코인캐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비트코인ABC와 비트코인SV 진영의 싸움을 두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비트코인ABC 진영을 이끌고 있는 곳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비트메인과 암호화폐 자산가 로저 버의 비트코인닷컴이다. 비트코인SV 진영은 최대 마이닝풀 중 한 곳인 코인긱과  11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엔체인의 수장 크레이그 라이트 등이 주도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576



4. 업비트, 취급 암호화폐 169종 입출금 100%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자사 서비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든 암호화폐의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19일 업비트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 169개 모두 입출금이 가능하다”면서 “이후 상장될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해당 암호화폐의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인되는 대로 입출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72.3%였던 암호화폐 입출금 지원율을 이번 달 100%로 끌어 올렸다. 이로써 업비트 이용 고객은 모든 암호화폐 거래의 입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작년 서비스 출시와 함께 예상을 넘어서는 트래픽과 이용자 증가에 따른 지원 인력 부족으로 거래량 많은 암호화폐부터 차례로 입출금 지원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입출금 100% 지원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드랍으로 지급했거나 거래 지원 종료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출금만 지원된다.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달러 환율과의 연계성 등 각 코인의 특수성을 고려해 입출금 지원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decenter.kr/NewsView/1S79013JLK/GZ03





5. 지스타, 겉만 화려하고 속은 밋밋했다


“지스타를 올해 둘러보니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해외 게임사가 많아지고 있는데, 국내 업체가 더 분발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넷마블(251270)도) 보다 열심히 해야겠죠.”(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지스타가 갈수록 더 커지고 화려해지고 있지만 (게임사가) 발표하는 작품 수나 종류가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업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

올회 14회째로 열린 국내 최고의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8’이 18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관람객과 전시관 유치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다. 지방자치단체(부산시)의 대규모 지원도 약속받는 등 양적 규모에서는 ‘역대급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방 의장이나 장 대표의 언급처럼 국내 게임업계의 한계점을 드러냈다는 반대의 평가도 나온다.

18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BEXCO)를 방문한 누적 관람객은 17만4,839명으로 전년 대비 5.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사 사흘째 누적 관람객 기준으로 역대 최대 성과이기도 하다. 이 중 기업 거래(B2B) 전용 전시관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 수는 2,169명으로 폐막을 하루 앞두고 이미 지난해(2,006명) 기록을 넘어섰다. 전체 전시관(부스) 역시 2,966개로 전년 대비 3.8% 늘어났다.


기사참조 : http://www.decenter.kr/NewsView/1S78JNFHDK/GZ02



6. 긴장하라, ‘51% 전사’가 등장했다


geocold51”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 암호화폐 보안 연구가는 특히 소규모 암호화폐들이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51%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고 주장한다. 곧 네트워크 전체 채굴 능력(mining power)의 절반 이상을 장악한 채굴자가 이미 발생한 거래를 삭제하고 새로운 거래로 대체하는 상황, 바로 이중 지불(double spend)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유명 암호화폐는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서 이런 종류의 공격에 내성을 갖추고 있지만, 채굴자 커뮤니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군소 암호화폐들은 허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확실히 코인 규모가 작을수록 51% 공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보안 업체 그룹원비(Group-1B)에 따르면 올 한해만 해도 2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이런 공격을 받아 도난당했다.

geocold51은 51% 공격이 얼마나 쉬운지 실제로 보여주기 위해 지난 10월 13일 시가 총액 4,7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프라이빗(Bitcoin Private, BTCP)에 51% 공격을 하고, 이 과정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geocold51은 암호화폐가 이렇게 쉽게 공격당한다면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실시간 중계는 비트코인 프라이빗에서 이중 지불을 시연하기 직전에 차단됐지만, 어쨌든 공격에 든 비용은 다 해봤자 100달러 남짓에 그쳤다.


기사참조 : https://www.coindeskkorea.com/%EA%B8%B4%EC%9E%A5%ED%95%98%EB%9D%BC-51-%EC%A0%84%EC%82%AC%EA%B0%80-%EB%93%B1%EC%9E%A5%ED%96%88%EB%8B%A4/



7. 김태림 변호사, 암호화폐 평가·분석위원회 위촉


김태림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가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3일 위촉됐다.

김 변호사는 “암호화폐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행법 체계와 사회의 현실적 요구를 조화시키는 최적의 지점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이즈가 ‘은행의 입금정지 조치를 막아달라’며 제기한 가처분신청을 맡아 지난 10월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월 출범한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올해 안에 국내외 암호화폐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평가해 분석 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다.

평가위원은 알고리듬, 비즈니스 모델, 법률환경 세 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참조 : https://www.coindeskkorea.com/%EA%B9%80%ED%83%9C%EB%A6%BC-%EB%B3%80%ED%98%B8%EC%82%AC-%EC%95%94%ED%98%B8%ED%99%94%ED%8F%90-%ED%8F%89%EA%B0%80%C2%B7%EB%B6%84%EC%84%9D%EC%9C%84%EC%9B%90%ED%9A%8C-%EC%9C%84%EC%B4%89/



8. BCH 하드포크에 거래소 발등 불…바이낸스 “둘 다 거래 개시” vs 업비트·빗썸 “ 지켜보겠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 비트코인캐시(BCH)의 체인분리가 일어나자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발빠르게 갈라져 나온 새로운 암호화폐를 분리 상장한 거래소가 있는 반면, 상황을 지켜본 후 대처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거래소도 있다.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1위인 바이낸스(Binance)는 한국시간 오후 5시에 BCHABC와 BCHSV의 거래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낸스 거래 목록에 BCH는 사라진 상태다.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BCHABC와 BCHSV의 거래 지원을 모두 하겠다”며 “BCH의 하드포크가 일어났던 시점에 BCH를 보유하고 있던 분량에 맞게 1대 1 비율로 BCHABC와 BCHSV를 이용자에게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하드포크 이후 기존에 있던 BCH 잔액은 사용자 계정에 각각 지급됐으며, BCHABC와 BCHSV 입출금은 비트코인캐시 네트워크가 안정된 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낸스의 이 같은 발표에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대응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하드포크 기준이 되는 스냅샷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는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비트와 빗썸 관계자는 “기존 공지에 밝혔던 대로 16일 오전 1시40분을 기준으로 스냅샷은 정상적으로 이뤄진 게 맞다”고 답했다.

향후 BCHABC와 BCHSV 상장에 대해서는 두 거래소 모두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입출금도 네트워크가 안정된 이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565




9. 라가르드 IMF 총재,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가능성 시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암호화폐(CBDCs)의 발행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금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디지털 통화 수요는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 구체적인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14일 열린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IMF도 디지털 화폐 발행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디지털 경제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이 필요하다. 캐나다, 중국, 스웨덴, 우루과이 등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이미 디지털 통화의 발행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이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도 여기에 합류해야 한다.”

리가르드 총재는 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XRP 토큰 등 주요 암호화폐는 일명 ‘무현금’ 시장에서 경쟁하며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결제수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통용되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암호화폐의 잠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IMF는 지난 14일 공개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암호화폐에 관하여’라는 최신 보고서에서 이렇게 언급한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s://www.coindeskkorea.com/%EB%9D%BC%EA%B0%80%EB%A5%B4%EB%93%9C-imf-%EC%B4%9D%EC%9E%AC-%EC%A4%91%EC%95%99%EC%9D%80%ED%96%89-%EB%B0%9C%ED%96%89-%EB%94%94%EC%A7%80%ED%84%B8-%ED%99%94%ED%8F%90-%EA%B0%80%EB%8A%A5%EC%84%B1/





10. 갈링하우스 리플CEO "적절한 규제가 암호화폐 도입 도울 것"…암호화폐 약세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로의 여파로 주요 암호화폐들이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3.45% 떨어진 650만 8,000원이다. 리플은 0.18% 하락한 551원, 이더리움은 1.74% 내린 20만 8,300원이다. 지난 한 주 하드포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상승한 비트코인캐시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캐시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12.06% 떨어진 45만 5,500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이오스는 0.91% 내린 5,4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06% 내린 5590.33달러에 거래됐다. 리플은 전일 대비 1.78% 오른 0.47달러, 이더리움은 0.9% 내린 179.35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틀 연속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권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캐시는 국제 가격 역시 소폭 하락해 3.85% 떨어진 420.53달러다. 스텔라는 2.13% 오른 0.23달러로 시가총액 5위에 여전히 머물렀으며, 이오스는 0.64% 오른 4.65달러다. 

이날 새벽 하드포크를 감행한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캐시ABC와 비트코인캐시SV 진영간의 블록 생성 경쟁이 계속 진행 중이다. 16일 새벽 감행된 하드포크의 이전의 마지막 블록은 비트코인캐시SV가 채굴했으나, 하드포크 이후의 첫 번째 블록은 비트코인캐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이끄는 비트코인ABC가 채굴했다. 


기사참조 : http://www.decenter.kr/NewsView/1S77LOCF6H/GZ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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