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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블록체인이 공급망 개선할 것,‘암호화폐 스캠’에 도용,ICO 공시제 도입 논의해야 外

1. 암호화폐 거래소-은행 분쟁 자금, 캐나다 법원에 넘어가


지난 달 캐나다 상업은행 CIBC가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스(QuadrigaCX) 관련 계정 5개를 동결하며 문제가 된 자금 1,960만 달러가 온타리오 고등법원 관리 아래 들어갔다. 은행은 자금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어 계좌를 의도적으로 차단했다고 알려졌다.

10 월 8 일 캐나다 글로브 앤드 메일 (Global and Mail) 은 뱅쿠버에있는 쿼드리거 (QuadrigaCX)가 1 월 이래로 1630 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 했다. CIBC는 거래소 지불 프로세서 인 코스트 디언 (Costodian Inc.) Jose Reyes. 은행은 소문으로 인해 펀드의 소유자를 식별하는 무능력 계정을 동결.



2. 독일 운송업계 30% “블록체인이 공급망 개선할 것”


독일 운송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이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의 협력 수준을 상당히 향상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공급망 내에서 협력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술을 조사했습니다 . 35 %의 응답자가 블록 체인 의 중요성을 인식 했으며 33 %는 큰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사이버 - 물리적 시스템 (56 %),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 시스템 (46 %), 센서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시스템 (44 %)의 중요성에 주목했습니다.

대기업, 특히 250 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회사의 경우, 관리자의 절반이 업계에서 블록 체인 기술의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예상치는 훨씬 높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변경 사항이 "정상적인"디지털화 프로세스를 훨씬 뛰어 넘을 것이라고 규정합니다.



3. 타겟·바디샵, 유명 트위터 계정 ‘암호화폐 스캠’에 도용


타겟, 바디샵을 비롯한 유명 트위터 계정이 해킹돼 암호화폐 스캠에 도용됐다. 기업은 계정을 정상 복구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트위터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에 게시 된 비슷한 많은 사기 메시지와 마찬가지로 영어가 부적절하고 대명사가 부족하여 영어로 작성되었으며 해커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임을 나타냅니다. 이 사기의 반복과의 주요 차이점은 상당수의 확인 된 트위터 핸들이 트윗에 응답하고 확장을 통해 정당성의 척도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4. 베테랑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내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


베테랑 비트코인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은 2019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다소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윌리 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2분기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상황이 개선되기 전에 시장은 7개월 간의 하방 압력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10월 중순 비트코인 가격이 6,500달러에 육박하자 많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년 간 지속되던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 12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가까운 미래에 장밋빛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기사참고 :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801&section=sc2



5. 日 금융청 연구회 "ICO 공시제 도입 논의해야"...암호화폐 정책 밑그림 빠르게 발전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토큰) 발행기업의 기업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는 암호화폐가 투자상품 성격을 가지고 인정하고, 일반 기업의 기업공개(IPO)나 크라우드펀딩 규제를 참고해 암호화폐공개(ICO) 규제를 마련하겠다는 의사로 풀이된다.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정책을 확정하고 암호화폐 투자수익에 대한 과세방안 마련에 나선데 이어 토큰 발행을 위한 절차와 투자자 보호 정책을 마련해 전체적인 암호화폐 관련 정책 밑그림을 빠르게 완성해 가고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본 금융청은 금융청 산하 '가상화폐교환사업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2일 회의에서 "투자성격이 있는 ICO 토큰은 유통되는 정도에 따라 공시규제 등 필요한 규제를 조정해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사참고 : http://www.fnnews.com/news/201811140836047726




6.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 지원하는 지갑 나온다


비트코인 기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대표 윤재섭)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RSK)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지갑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템코는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하는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이다. 단절된 공급망을 하나로 연결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축적하고, 이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석 툴을 기업에 제공한다. 또, 소비자들이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고 있다.

헥슬란트는 자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인 ‘토큰뱅크’를 서비스하고 있고, SK플래닛의 모바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시럽 월렛'에 암호화폐 지갑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템코와 헥슬란트는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를 지원하는 지갑 연구 ▲시럽 월렛 토큰뱅크와 RSK 기술 협력 ▲기타 양사에서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14101104&type=det&re=zdk



8.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SWIFT와 협력 없다…리플에 '흡수'될 것"


리플이 국경간 송금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WIFT와 공생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경쟁 의지를 확고히 했다. 기업은 더 효율적인 금융 기술로 송금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확신을 표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금융기관들이 SWIFT보다 더 빠른 최첨단 기술을 찾고 있다"며, XRP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랩스가 금융 고객들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발언했다.

갈링하우스는 블록체인 업계에 퍼진 리플과 스위프트의 연계·협력 가능성을 일축하며 "리플이 매일 진행하는 업무는 SWIFT 네트워크를 흡수해나가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은행, 기업, 개인은 오랫동안 'SWIFT(세계은행간금융데이터통신협정)'와 'IBAN(국제은행계좌번호)' 시스템을 통해 송금을 진행해왔다.


기사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4842





9. IMF, ‘블록체인‧암호화폐’에 특별 관심…“기술 연구·실험에 전력할 것”


IMF가 블록체인 연구 실험을 진행 중이며, 이를 미래 핀테크 정책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018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패널로 참석한 IMF의 법률자문위원 로스 레코우(Ross Leckow)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IMF가 집중 연구하고 있는 부문으로 강조했다.

로스 레코우 위원은 “IMF는 핀테크, 특히 블록체인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핀테크 부문을 구성하는 여러 첨단 기술을 함께 고려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동 헤(Dong He) 부총재도 해당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동 헤 부총재는 "암호화폐가 점차 법정화폐의 존재감을 줄여가고 있다"고도 발언했다.


기사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4844



10. 日 코인체크, ‘사상 최악의 해킹’ 이후 10달만에 거래 재개


올해 1월, 역대급 해킹 사건이 발생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해 플랫폼을 재설립, 10달만에 거래를 재개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보안협회(Japan Security Association)에 합류한 코인체크가 NEM(XEM), 이더리움(ETH), 리스크(LSK) 거래 플랫폼을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인체크 측은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충분한 기술적 안정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코인체크 해킹으로 NEM(XEM) 5억4,000개, 약 6,057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고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코인체크가 최근 합류한 일본보안협회는 고객 자산 보호를 목표로 자금세탁 방지 정책 등 암호화폐 거래 실무 지침을 정하는 자율규제기관이다.


기사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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