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비트피넥스,Zebpay,Civil 外

1. 비트피넥스, 홍콩 교통은행 통해 금융 업무 시행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가 홍콩 교통은행(Bank of Communications)을 통해 금융 업무를 시행한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피넥스는 HSBC가 지분을 가진 홍콩 금융은행을 통해 달러 환전을 위한 중개 은행으로 미국 시티은행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Block은 Bitfinex가 이전 에 은행 업무를 수행 한 HSBC가 Bitfinex 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후에 이전 계정을 폐쇄했다고 추측합니다.



2. 가나안 크리에이티브, 새 채굴기 '아발론마이너 A911' 출시


비트메인의 경쟁사 가나안 크리에이티브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마이닝 서밋(Mining Summit)에서 새 채굴 장치 '아발론마이너 A911' 출시를 발표했다.

AvalonMiner Sales Director Chen Feng에 따르면 A911 모델은 THS 전력 사용량 당 80 와트를 제공하는 18 TH 및 1440W의 최대 전력 해시를 제공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7nm 마이닝 칩에 의해 구동되며 이전 A921 모델과 비교하여 더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더 강력한 해시 속도를 제공합니다.



3. 인도 최대 거래소 젭페이(Zebpay), 정부 단속에 해외 이전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가 중앙은행의 금지 조치로 자국 내 운영을 중단하고, 해외 이전을 감행했다.

Zebpay는 인도 중앙 은행의 은행 금지 조치로 인해 Cryptocurrency Trading 사업을 중단 한 후 전 세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 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몰타의 Zebpay 거래소를 운영하여 20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이 설립되었습니다.



4. 블록체인 언론 '시빌(Civil)', ICO 실패로 '투자금 반환'


블록체인 언론 플랫폼 구축을 위해 ICO를 진행한 스타트업 시빌(Civil)이 최소 금액 모금에 실패하면서, 투자자에게 자금 환불을 시작했다.

Civil은 참가자들이 즉각적인 환불을 요구하거나 "10 월 29 일까지 자동 환불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inDesk가 이번 달 초에 보고 한 바와 같이 경고 신호가있었습니다. 10 월 10 일까지 Civil은 마감일 불과 5 일 전에 800 만 달러 기준으로 134 만 달러를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가 환불을 발행한다는 수요일 발표는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Iles 가 10 월 10 일 블로그 포스트에서 말했듯 이,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우리가 판매 시점에 있었으면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5. 윙클보스 지원 스테이블코인 '제미니달러' 가격 1달러 넘어


윙클보스 형제의 제미니 거래소가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제미니달러' 가격이 15일 1.19달러까지 상승했다.

GUSD는 카메론 (Cameron)과 타일러 윙클 보스 (Tyler Winklevoss)가 설립 한이 거래소가 뉴욕 금융 서비스국 (New York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의 승인을 받아 달러 화폐를 표기하고 발급했다고 발표 한 9 월 초에 발표되었다.

당시 보도 자료는 이전에 보고 된 바와 같이 토큰이 달러에 "엄격하게 고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6. 스마트계약 적용한 행정의 가능성은 이미 증명됐다


“우리가 진짜 해냈어요! (We actually did it!)”


매트 슈넬(Mats Snäll) 스웨덴 토지등기소(Lantmäteriet, Swedish Land Registry)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자신의 강연을 이렇게 시작했다. 지난 6월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 유럽 2018’에서 매트 슈넬은 ‘블록체인과 토지 등록-새로운 신뢰기계?(Blockchain and the Land Register – a new “trust machine?)‘ 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과 은행이 부동산 거래를 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거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스웨덴은 2년 동안 두 번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드디어 블록체인상에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실제 부동산 데이터를 거래하는 첫 사례를 만들어냈다. 판매자와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 등기소 직원 등 부동산 거래 관련자들이 스마트폰 앱에 로그인 해  실시간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덕분에 수 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부동산 거래 시간을 몇 시간 내에 할 수 있게 됐다.



7. 이더리움 재단, 스타트업에 $300만 지원


이더리움 재단이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에게 총 300만 달러 가까운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더리움 재단의 지원금 담당 부서는 재단의 네 번째 지원금 지급 사실을 지난 15일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이더리움은 총 286만 달러, 우리돈 약 32억 원을 총 20개 프로젝트 혹은 개발자에게 지급했다. 이 돈은 고객 다변화, 이더리움 이용 증가, 확장성 문제 해결, 보안, 혹은 이더리움 관련 툴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더리움 재단의 지원금은 원래 이더리움 블록체인 개발과 분산 앱인 댑(dapps), 스마트 계약 기술을 연구하고 개선하는 데 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받은 단체 가운데 프리즈마틱 랩(Prysmatic Labs)과 스테이터스(Status)가 각각 50만 달러를 지원받아 이더리움 2.0 서비스를 개발한다. 스팽크체인(Spankchain)과 교칸(Kyokan), 콘넥스트(Connext)는 각각 42만 달러를 지원받아 이른바 비위탁 결제 채널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만든다.



8. 제주도는 블록체인 특구를 이렇게 만들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기관투자자부터 ICO(암호화폐공개)를 허용하는 블록체인 특구 조성 계획을 구상 중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에서 열린 ‘아시아 미래 핀테크 포럼’에서 이와 같은 특구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8일 지역특구발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노 국장은 “블록체인이 존재해야 암호화폐에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고, 암호화폐가 존재해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그래서 제주도는 정부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해 다뤄선 안 된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사기나 투기, 자본세탁, 거래소 해킹, 그리고 기업 유출로 인한 글로벌 시장 우위 확보 실패 등 많은 문제가 생겼다. 제도적 미비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게 제주도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9. 라인 암호화폐 링크 비트박스 상장…$3.6 안팎에 거래


네이버 자회사 라인은 16일 자사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에서 자사 암호화폐인 링크(LINK·LN)를 상장했다.

현재 비트박스에서 링크로 구매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다. 링크는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을 살 경우 3.64달러다.

라인은 1LN 가격이 5달러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라인 댑에서 콘텐츠 등을 구매할 때는 최저 5달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링크로 비트박스 거래 수수료를 내는 기능을 11월에 도입하고, 이때도 최저 5달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10. 빗썸, 홍콩서 탈중앙화거래소 공식 오픈


빗썸은 해외 자회사인 BGEX가 ‘빗썸덱스(DEX)’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빗썸덱스 운영을 맡은 BGEX는 홍콩에 소재한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이다. BGEX는 빗썸덱스 구축과 운영을 위해 싱가포르에 있는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업체인 원루트네트워크(RNT)와 제휴했다.

빗썸덱스는 원루트네트워크의 R1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빗썸은 R1프로토콜을 통해 거래소들이 유동성과 거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량과 자산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문 체결 과정을 개선해 거래 주문들의 블록체인 전송 속도를 크게 향상했다고 했다.

빗썸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빗썸 덱스를 이용한 거래는 현재 PC사이트로만 가능하다. 모바일 거래는 11월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 가능해질 예정이다.






http://he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