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삼성 180조 투자,BMW 운행정지,규제 완화外

1. 삼성 3년간 180조 투자·4만명 채용한다

국내 年 43조… SOC 예산 2배[서울신문] 70만명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5년간 스타트업 500곳 지원도삼성이 앞으로 3년간 반도체와 미래성장 사업에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삼성은 8일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 투자와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며 이 같은 투자·고용·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은 신규 투자액의 72%인 130조원을 국내에 투자해 70만명에 달하는 고용 유발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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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진단 안 받은 BMW 운행정지 검토

ㆍ국토부 “공공장소 추가 사고 예방” ㆍ늑장 리콜·결함 은폐 처벌 경고도 정부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거나 안전진단 결과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터널이나 주유소, 주차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예기치 못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운행정지 명령 발동 검토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8082157015&code=920100

3. 인터넷은행 규제 완화 논란 첨단 금융서비스 나올까

기업들이 인터넷 은행에 지분 투자를 쉽게 또 많이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이러면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은행들은 산업자본의 지분 소유를 제한하는 현행 은산 분리 규제를 풀어달라고 호소해왔습니다. ] 이런 우려에 대해 국회는 대주주에 대한 대출을 아예 금지하거나, 자산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은 인터넷 은행 소유를 계속 제한하는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82694

4. 中 美 수입품 160억달러에 관세 25% 맞보복

중국 상무부가 8일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미 수입 제품 160억달러 규모에 25%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루전 중국 수입 제품에 부과하는 것과 같은 관세율 및 규모이며 적용 날짜 또한 같은 오는 23일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6일에 1차로 중국 수입제품에 340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7일에 160억달러 규모의 2차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82156454794

5. 아우디 포드 캐딜락 등 24개 차종 3만790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4개 차종 3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티구안 2.0 TDI Allspace 85대는 동승자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각도가 부적절해 사고발생시 탑승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81515374967

6. 상장사 10곳 중 8곳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국내 상장사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에 올린 안건 가운데 수정되거나 부결·보류된 안건은 전체의 0.2%에 불과해 이사회의 경영진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비율은 1.5%에 불과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815441427081

7. 내일부터 저축은행 계좌도 한눈에 조회

본인의 금융거래 내역을 한 번에 파악하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대상이 내일(9일)부터 저축은행 계좌로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79개 저축은행에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미사용 계좌가 380만 개, 잔액은 1천481억 원에 달한다며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접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89850

8. 이마트몰 쓱배송 첫 이용고객에 반값행사

이마트몰은 예약배송시스템인 ‘쓱배송’을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마트몰에서 10시부터 선착순 800명에게 ‘첫 쓱배송 반값’ 쿠폰을 발급, 인기상품 패키지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마트몰은 ‘쓱배송’의 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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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에콰도르 중소기업 협력 본격화 MOU 체결

양국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무역투자 활성화, 양국 간 중소기업 육성경험 및 중소기업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은 에콰도르 측이 요청해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에콰도르 진출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 등 양국 간 다양한 협력사업도 논의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에콰도르는 아직 국내 중소기업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한 시장이지만 중남미 주요 국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가진 중소기업이 현지 진출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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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년 한 해 동안 생활 SOC에 7조 원 투자

정부는 우선 지역과 밀착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10대 투자분야를 선정해 올해보다 1조 원 이상 증액한 총 7조 원 이상의 재원을 내년에 집중투자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특히, 산업이나 경제 측면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소위 플랫폼 경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내년 플랫폼 경제와 8대 선도사업에 최소한 5조 원 이상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혁신협의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지원단과 지역혁신지원센터도 설치된다. 시·도의 실·국 내에 설치되는 지역혁신지원단은 협의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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