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탠드형에어컨 매일 10시간 켤땐 月전기료 22만원→20만원
이번 누진제 완화 조치로 얼마만큼 혜택을 볼 수 있을까. 도시 거주 4인 가구 평균 전력 소비량 350kwh를 더해 총 전력 소비량이 890kwh라고 하면 완화 조치 전 요금 22만8560원을 내야 한다. 누진제 완화 결과를 적용하면 고씨 가정 전기요금은 20만7270원으로 줄어든다. 도시 거주 4인 가구 평균 소비량인 350kwh를 적용했을 때 인하 전에는 요금 5만5080원을 내지만 누진제 완화 대책을 적용하면 요금이 4만4320원으로 줄어든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95509
2.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하되 부작용은 막아야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 규제를 특례적으로 완화하자는 의견으로 해석됐다. 정부와 여당이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 완화 쪽으로 방향을 완전히 돌린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은행이 발전하려면 자본확충을 해야 하는데, 은산분리 규제 때문에 여의치 않다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왔다. 논리적으로는 기존은행은 그대로 두고 인터넷은행에만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한다는 것은 납득이 안 되는 측면이 있기는 하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7/0200000000AKR20180807128700022.HTML?input=1195m
3. 경제전문가들 올 성장률 2.8% 전망
정부 전망치보다 0.1%P 낮아 취업자도 14만명 증가 그칠 것 [ 임도원 기자 ] 국내 경제전문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정부 전망치보다도 낮게 예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올해 성장률을 3.0%로 제시한 이후 소비 고용 등 경기지표가 일제히 악화되자 올 7월 내놓은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에서 2.9%로 내렸다. 전문가들이 정부의 하향 조정치보다도 더 낮은 수치를 제시한 것이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798561
4. 정부 BMW 징벌적 손해배상 검토 리콜제도 개선
정부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BMW 화재 사태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안전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제조사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도록…" 리콜제도를 개선해 자동차 화재 등 사고 현장에서 제작 결함을 직접 조사하고, 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합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07013600038/?did=1825m
5. LG 올레드TV 가격 낮춰 대중화
55형 209만원에 판매 LG전자가 핵심 제품인 올레드 TV 가격을 200만원 초반(55형 기준)까지 낮춰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5형 올레드 TV 가격은 LG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2013년에 1500만원이었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 판매량을 250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71708464332
6.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임원들로부터 개혁 의견 수렴
취임 이전부터 사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인 'POSCO Love Letter'를 접수하고 있는데 더해 그룹 전 임원들로부터 구체적인 개혁 아이디어를 요구한 것이다. 임원들이 제안한 개혁 아이디어는 'POSCOLove Letter'를 통해 접수된 의견들과 함께 최회장 취임 100일을 즈음해 구체적인 미래 개혁과제로 발표되며 이후 실행에 들어가게 된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0714233770097
7. BMW 화재 손해배상 청구 줄 소송 예고
BMW 차량 화재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 공동소송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BMW 차량 화재 피해자 4명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BMW코리아와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화재를 겪지 않은 BMW 차주들을 포함해 수백 명도 다음 주까지 손해배상 소송을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국소비자협회도 차량과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송지원단을 꾸려 BMW 동호회 회원 100여 명과 공동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071127147847
8. 육아 여성 취업땐 보조금 지급
성별 임금격차 해소도 필요 여성 경제활동참가율(경활률) 제고를 위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장기적으로 추진하면서 영유아 양육가계에 한정해 취업조건부로 보조금을 여성에게 지급하는 정책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유아 양육가계에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보육비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 여성 경활률은 0.19%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추진하면서 영유아 양육가계 대상으로 여성의 취업조건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71715303247
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매각 추진 안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한화테크윈 매각 추진설에 대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7일 답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39O6UF9O
10. 美 對이란 제재 재개 中 기업은 이란 진출 가속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도 제재 대상에 포함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이 적용되면서 세계 각국이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주요 산유국인 이란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은 발 빠르게 이란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는 이란과 원유 거래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의 이란 제재 강행에 올 연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7153252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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