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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암호화폐 펀드 새 규제안 발표,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인하,레인보우닷·올비트 外

1. 비트멕스 CEO "약세장 18개월 더 갈 것"


대형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의 CEO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현재 시장 상황이 1년에서 1년 반 정도 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헤이즈는 야후 파이낸셜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 존재할 수있는 변동성 환경이 다른 12 개월에서 18 개월 동안 유지 될 수 있다는 평판"이라고 말했다 .



2. 코인베이스 거래 담당 수석, 6개월만에 거래소 떠난다


바클레이스 은행 출신으로 코인베이스 거래 부문을 맡았던 헌터 머거트(Hunter Merghart)가 거래소에 합류한지 6개월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Merghart는 지난주에 회사를 떠난 결정을 내렸고 상황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다른 기회를 모색하고있다. 코인베이스는이 움직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의 이직은 아담 화이트 (Adam White)를 고용 한 중역의 말이다. 아담 화이트 (Adam White)는 이달 초 Coinbase를 떠나 뉴욕의 부모 인 Intercontinental Exchange (ICE)가 시작한 새로운 기관 암호화 거래 플랫폼 인 Bakkt의 최고 운영 책임자가되었다.



3.  홍콩 증권 감독청, 암호화폐 펀드 새 규제안 발표


홍콩의 증권 감시인은 크립토 커런 싱 (cryptocurrency) 펀드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고, 디지털 자산 교환을 규제하며,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엄마와 팝의 투자자에서부터 월스트리트의 은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산업의 감독을 강화하기로했다.

증권 선물위원회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는 성명서 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10 % 이상을 암호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매니저는 라이선스를 취득해야한다고 밝혔다 . 전문 투자가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 플랫폼은 돈 세탁 방지 및 기타 규칙에 따라 실험을 무료로 할 수있는 소위 샌드 박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컨센시스, 소행성 채굴기업 인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업체인 컨센시스가 행성 자원을 추출하고 탐사하는 채굴기업 'Planetary Resources'를 인수했다.

2009 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전에는 Arkyd Astronautics로 알려진 Planetary Resources는 소행성의 자원 탐사, 추출 및 정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투자자가 30 명이 넘고 투자액이 5 천만 달러가 넘는이 회사는 지난 6 개월 동안 2 개의 위성을 궤도에 보냈다.



5. 日 GMO,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인하...진입장벽 낮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이 오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거래 수수료를 60% 할인하면서 신규고객 유치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이 거래소는 명시적으로는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지만, 고객으로부터 암호화폐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스프레드' 방식으로 수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수수료 할인 기간동안에는 스프레드를 평소에 비해 60% 낮추는 방식으로 수수료를 할인해 준다는 것이다. 

SBI그룹도 지난 22일 키타오 요시타카 대표가 "VCTRADE거래소가 암호화폐 업계 최저수준 스프레드를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대대적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내놓은 적은 없다. 이에 따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간 고객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해킹 사건 이후 영업 일부가 정지됐던 코인체크도 이번주 신규계좌 개설을 재개하면서 경쟁에 합류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11011235110376



6. 레인보우닷·올비트,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 진행


금융 상품 가격 예측 플랫폼 레인보우닷(대표 박상우)이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와 함께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레인보우닷은 금융 상품에 대해 공개적인 예측 경쟁을 펼쳐 평판을 부여하는 플랫폼이다. 그간 폐쇄적으로 운영돼 온 기존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는 업비트에 상장된 30개의 암호화폐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행사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자다. 총 상금은 2000만원 상당의 'APOT 토큰'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0115514927304



7. 블록체인 도시 꿈꾸는 서울, 하지만…


서울시의 블록체인 투자 마스터플랜이 공개됐다. 박원순 시장은 10월 3일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밝혔다. 먼저 마포와 개포에 200여 블록체인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데 60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서울 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창업기술을 지원한다.

행정 서비스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온라인 투표 시스템’ ‘중고차 이력관리’ ‘기부금 관리’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 ‘각종 증명서 발급’ 등의 영역에서다. 에코마일리지 등 서울시가 제공하는 마일리지는 ‘S-코인’이라는 가상화폐로 전환해 교통카드 충전, 지방세 납부 등에 사용하거나 ‘서울페이’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사참조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80



8. 블록체인기반 소셜미디어 STEEMIT(스팀잇)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지스팀잇'


대표 스티미언(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 13명 (대표저자: 김병무)이 모여 스팀잇 입문서 ‘이지스팀잇’을 책으로 펴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이다. 

글을 작성하면,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글을 작성한 사람에게 공정한 소득을 분배하게 되는 시스템을 스팀 블록체인으로 구현하였고, 현재 116만 개의 계정이 활동하고 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생소한 개념도 많고 진입 장벽이 높아 초보자를 위한 자료가 필요하다. 

초보자를 위해 작성된 글 ‘이지스팀잇’은 기존 7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운로드 하였던 104 페이지의 pdf 자료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번에 전체 자료를 수정, 보완하고 블록체인 전반에 걸친 만화까지 담아 3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으로 재탄생 됐다.

스팀잇이 가지고 있는 이상과 그를 통해 만들어지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된 이지스팀잇은 누구나 쉽게 그 생태계에 참여해 블록체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사참조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925



9.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술 해커톤: 블록체인과 문화예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은 '예술 해커톤 : 블록체인과 문화예술'을 오는 3일~4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예술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의 거래소에 청중평가단이 참여하도록 할 예정으로 국내 예술 해커톤에서 처음 시도된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01_0000460206&cID=10701&pID=10700




10. 투자시장 규제푸는 금융당국…블록체인 기대감도 '솔솔'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자금모집(ICO)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밝히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투자시장 기조를 '사전규제'에서 '사후규제'로 재편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전 브리핑에서 "현행 제도로는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어렵다"며 기존 자금조달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기존 크라우드펀딩이 '창업 7년내 기업 7억원 조달 가능'에서 '중소기업 15억원 조달 가능'으로 확대된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한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투자유치 방식이라, 업계의 기대감이 적지 않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66132






http://hend.kr/(하이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