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대출 규제 강화,AI의 미래,소득주도성장 外

1. 제작결함 은폐 축소·늑장리콜시 매출액 3%까지 과징금 제재


앞으로 자동차 제작 결함을 은폐·축소하거나 '늑장리콜'을 한 자동차 제작사에는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를 확대한다. 제작사가 제작 결함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기거나 축소하는 경우 과징금을 매길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고 매출액의 3%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늑장리콜'이 드러나면 부과하는 과징금도 현재 매출액의 1%에서 3%로 상향한다.


기사참고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9070100053690004026&servicedate=20180906



2. 과천 등 신규 택지 윤곽 보유세 늘리고 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 관련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늘리는 한편, 서울과 수도권에 30만 호 이상의 신규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린벨트 지역을 풀어서 서울과 수도권에 30만 호 이상의 신규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건데. 정부는 이곳들을 포함해 30만 호 이상이 공급될 서울과 수도권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를 추석 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그린벨트를 풀어 신규 공공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하자 서울 부동산 시장은 벌써부터 후보지와 공급물량까지 예상하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기사참고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4821&ref=A



3. 서울 아파트값 8·2대책 이후 16% 상승


동영상 뉴스 서울 아파트값 '8·2대책' 이후 16% 상승 지난해 발표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인 8·2조치 이후 1년간 서울과 경기 등 규제지역의 집값이 고공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와 업계에 따르면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 25개구의 최근 1년간 3.3㎡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6.4%에 달했습니다. 최근 1년간 서울 노원과 금천구는 아파트값 상승률이 다소 꺾였지만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몰리면서 인기 지역 상승률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기사참고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06010900038/?did=1825m



4. AI의 미래 인간에 있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것으로 사람의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지향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빅데이터를 통한 기계학습(머신러닝)이 AI와 만나 인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더 많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기사참고 : http://www.fnnews.com/news/201809061204027105



5.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반드시 가야할 길


홍장표 위원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현판식에서 “소득주도성장은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 중의 하나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이미 발표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가다듬고 구체화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참고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66886619337496&mediaCodeNo=257



6. 롯데 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금 50억원 조성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 열고 생명존중시민회의와 MOU 매해 10억씩 5년 동안 생명 존중 확산 기금 50억 지원 롯데그룹이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열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공동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롯데그룹은 양해각서에 따라 생명 존중 문화확산 기금을 연간 10억원씩 5년간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참고 :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860953.html



7. 1억 이상 자산가들이 투자한 해외주식 들여다보니


 [삼성證 1월~8월까지 매수 상위 20개 해외주식 수익률 19%] 삼성증권이 올해 1~8월까지 1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들의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을 집계한 결과 평균 주가 상승률이 18.92%로 분석됐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거래 고객 중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이 올 1월부터 8월까지 매수한 전체 해외주식 매수금액에서 상위 2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는 55.4%로 집계됐다.


기사참고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613520221668



8.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中 씨트립 경영진과 회동


호텔신라는 이 사장이 5일 중국 상하이 씨트립 본사에서 량젠장(梁建章) 씨트립 창립자, 쑨제(孙洁) 씨트립 최고경영자(CEO)와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면세점 운영자로 자리 잡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중국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참고 : http://www.hankookilbo.com/v/018181eeb9dc432db491e855fdee2f38



9.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후 약세


앞서 지난 5일 신한지주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만주(지분 59.15%)를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주 지분 인수 가정 시 신한지주의 내년 절대 이익은 증가하겠지만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폭은 미미할 것”이라며 “기대보다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은행주 특성상 단기적인 주주가치 훼손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참고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90610068083282



10. 반도체 덕에 7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來 최대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9월(122억9000만 달러) 이후 가장 컸다. 흑자 규모가 지난해 11월(114억6000만 달러) 이후 최대였다. 적자 규모는 전월(24억5000만 달러 적자)보다 커졌지만 지난해 7월(32억9000만 달러 적자)보다는 줄었다. 여행수지 적자 규모(14억8000만 달러) 역시 6월(12억 달러 적자)보다 확대했지만 1년 전인 지난해 7월(17억9000만 달러 적자)보다 축소했다.


기사참고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9060107163012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