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키 리스크 재부각에 다우 0.54% 하락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5일(현지시간) 터키 경제에 대한 불안 우려가 재부상하며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터키 금융시장 불안과 신흥시장으로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여기에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 텐센트가 이날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내놓으면서 주가가 큰 폭 하락하는 등 불안 요인이 겹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터키 불안의 신흥국 전이 조짐을 우려하는 가운데 미국·터키 관계의 추가 악화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3DSHY1CF
2. 두드러지는 증권사 실적 편차 하반기 더 커진다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둔 증권사들의 실적 편차가 하반기에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올 상반기에 증권사들은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로 호실적을 거뒀지만 IB(투자은행) 등 사업다각화 주력한 증권사들의 이익이 더 크게 늘면서 실적 편차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의 상반기 실적을 평가해보면 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에 따른 실적 증가가 뚜렷했다.
기사참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32452/
3. 운행정지 앞두고 점검 행렬 리콜 대상 아닌 BMW 또 불
동영상 뉴스 국토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 가운데 운행정지 명령 대상을 확정해 오늘(16일)부터 지자체에 통보합니다. 하지만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도 올들어 11대나 탔고 이런 찜찜한 화재는 어제도 이어졌습니다. 국토부는 리콜 대상 BMW 차량 가운데 운행정지 명령 대상을 최종 확정해 오늘부터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올들어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40대 가운데 리콜 대상이 아닌 건 모두 11대로 늘었습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91843
4. 은행권 상반기 이자이익 20조원 육박 작년보다 9.5% 늘어
비이자이익이 줄었지만,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대손 비용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이자이익은 19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천억원(9.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은 3조원으로 전년 동기(4조6천억원) 대비 1조5천억원(-33.4%) 줄었습니다. 영업 외 손익은 1천억원으로 4천억원(-79.3%) 줄었는데, 자회사 등 투자지분 관련 이익(2천억원)이 3천억원 가량 줄어든 탓입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91819
5. 삼성 세계 첫 5G 표준 통신칩 개발
삼성전자는 최근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단말기를 가지고 기지국과 무선통신을 확인하는 OTA(Over The Air) 송수신 시험에 성공했다고 이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개발용 단말기와 5G NR 기지국(3.5㎓ 대역)을 활용해 진행됐다"며 "시험에 성공하면서 5G 모바일 기기의 상용화 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12019
6. 제약·바이오기업 깜깜이 공시 제동 건다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 등 중요 정보와 위험관련 공시 내용이 불충분해 공시를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신약 개발 관련 내용에서는 ‘연구개발활동’, 라이센스계약에서는 ‘경영상의 주요계약’ 부분의 정보를 투자자들이 알기 쉽게 공시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제약·바이오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나, 신약 개발 등 중요 정보 및 위험에 대한 공시내용이 불충분한 상황”이라며 “투자위험 공시 강화를 2018년 사업보고서 중점 심사사항으로 점검하는 등 완전하고 투명한 공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15002927
7. 혁신도시 발전 전략 밑그림 그린다 종합발전계획 토론회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내용을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이 공유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를 국가 균형 발전의 새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앞두고 16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에서 '혁신도시 중장기 발전전략' 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혁신도시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으며 국토부는 혁신도시별로 수립되는 발전 계획을 기초로 5년마다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5_0000391549&cID=13001&pID=13000
8. 신세계 평일 저녁 매출 8.6%↑
신세계백화점은 7월 한 달간 평일 오후 6시 이후 매출이 지난달 대비 8.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 신장률(2.8%)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주변에 사무실이 많은 서울 3개 점포(본점·강남점·영등포점) 역시 지난달 평일 오후 6시 이후 매출이 직전 달보다 5.8% 신장했다. 이들 점포의 평일 오후 6시 이후 매출 비중은 직전 달보다 2.9%포인트 늘어난 25.1%를 기록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11884
9. 하반기 경기북부 지역에 8400여가구 공급
양주 옥정신도시 내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양주신도시 리젠시빌란트’의 경우 전용면적 56㎡(8층) 분양권에 25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한진중공업이 지금도농지구 1-3구역을 재개발해 ‘다산 해모로’ 449가구(269가구 일반분양)를 분양하며 포스코건설은 11월 진접읍에 118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GTX-C노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의정부시는 재개발 단지 2곳이 10월 공급된다.
기사참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32611/
10. 출구 없는 권리금 대란에 뿔난 서울 지하도상가 상인들
이번 서울시 조례 개정 전까지 상인들은 상가 임차권을 사고 팔 수 있었다. 지역을 막론하고 지하도상가 권리금 문제를 건드리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서울시가 이 문제를 ‘해결’한 셈이기 때문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하도상가 전대(轉貸·재임대)와 권리금 문제는 해결해도 욕을 먹고, 안 해도 욕을 먹는 사안인데 이번 서울시 조례 개정이 본보기가 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5952661930797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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