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동해 바다와 함께, 양양 트리플 펜션 글램핑

필자는
강원도 영동 지역이 고향인지라

고향에 갈 때마다
푸른 동해 바다를 보면 힐링이 되곤 했었다.

그래서 바다 근처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면 정말 낭만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
바다에 있는 캠핑장을 발견 했다.

그것은 바로 '양양 트리플 펜션 글램핑'이다.

(사진 출처 : 양양 트리플 펜션 글램핑 홈페이지 캡쳐, 이하 동일)

홈페이지를 들어가자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이곳엔
펜션과 글램핑장 2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바다 근처 펜션 건물의 모습이다.

운치 있는 벤치와
테이블, 의자, 파라솔 등이 휴양지의 느낌을 한껏 준다.

펜션에는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방들이 있다.

1층 원룸은 아마 커플 단위의 고객들,
투룸들은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방이 아닐까 싶다.

다음은
펜션 주변 각지에 흩어져 있는 글램핑 시설의 모습이다.

우선 A타입 글램핑장의 모습이다.
나름 일본산 나무로 만든 야외 노천탕도 있다고 한다.

방의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노천탕인가 보다.

완벽한
일본식 노천탕은 아니지만
나름 기분은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B타입 글램핑장의 모습이다
A타입보다 약간 작아 보인다.

마찬가지로
노천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윗 사진에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욕조 바로 옆이 밖이다.
(소나무들이 보이는 걸 보니..)

생각보다 욕조 규모도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자랑은
바다와 송림, 그리고 벤치들이 잘 어우러지는 정원인 것 같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동해안 쪽은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도 적어서 정말 쾌적할 것이다.

캠핑장마다 기본으로 있는 시설이긴 하지만
펜션장엔 개별 바베큐장도 있다.

펜션 건물의 야간 모습 사진이다.
정말 추억의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펜션의 정원 야간 사진이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최고의 힐링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양양의 동호 해수욕장이
바로 코 옆에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바다 펜션, 글램핑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바닷바람과 함께
온갖 근심, 걱정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이곳에서 지내는 건 어떨까.

예약이나 정보 확인은 아래에서 가능하다.
'양양 트리플펜션글램핑' 홈페이지
http://tripleleisu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