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삼성바이오로직스, 워렌 버핏, 가상화폐 外

★ Economy Today 2018-05-08 ★

1. 회계처리 방식에 대한 금융당국의 고의적인 분식 회계 판단에 대해
삼성 바이오 로직스 측이 8일 유감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기사 참조 : 삼성바이오로직스 "민감한 정보 무분별하게 노출…유감이다"

2. 남북 정상 회담 이후 접경지인 경기도와 강원도 땅값이 올라가고 있다.
땅값이 올라감에도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기사 참조 : 남북정상회담 후 접경지 땅값 급등…"없어서 못 판다"

3. 남북 경협의 첫 단계로 강릉~제진 간 철도 연결 사업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철도 공사와 관련된 철강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참조 : "강릉~제진 철도 건설로 첫 발…철강 수혜"

4. 아마존, 쿠팡 같은 공룡 유통 기업이 오프라인까지 접수하면서
기존 리테일을 담당하던 쇼핑몰의 1/4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사 참조 : "쇼핑몰 4분의 1은 곧 망한다…창고가 돈 된다"

5. 뉴욕증시가 국제 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 지수는 0.39%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도 0.77% 상승했다.

기사 참조 : 뉴욕증시, 국제유가 강세에 상승…다우 0.39%↑

6.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워렌 버핏 회장이
또 다시 비트코인에 대해 "쥐약을 제곱한 것만큼 치명적"이라며 폄하했다.

기사 참조 : 버핏의 거듭된 독설 “비트코인, 쥐약을 제곱한 것만큼 치명적”

7.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협정을 파기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유럽 동맹국들은 일제히 만류하고 있으며 8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참조 : 트럼프 "이란핵협정 파기 여부 8일 발표"…최종 결심 주목(종합)

8. 세계 메모리 반도체 1, 2위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작년에 11조원의 법인세를 냈으며 이는 전체 법인세의 20% 정도이다.

기사 참조 : `반도체 투톱`이 나라곳간 11조 채웠다

9. 지난주 중국 우한에 이어 충칭도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했다.
한중 관계 개선과 함께 관광 교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기사 참조 : 中 "충칭도 한국 단체 관광 금지령 해제"

10.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잠시 부진에 빠졌던 아시아나 항공이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재무 상황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참조 : ‘쑥쑥’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아시아나 주가 날아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