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금융감독원장, 셀트리온, 머스크 外

★ Economy Today 2018-05-03 ★

1.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로 내정 되었다.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 경제학자로 꼽히며 금융위 제청 후 임명이 된다.

기사 참조 : 금융감독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 내정

2.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이 4조 1815억원, 영업익 3255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사업 실적은 개선 됬지만, 요금 할인의 영향으로 총 영업익은 감소했다.

기사 참조 : SKT, 1분기 영업익 20.7%↓…요금할인 증가 영향

3. 남한, 북한, 러시아를 잇는 1100km 길이의 가스관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천연가스'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사 참조 : 남·북·러 잇는 1100㎞ 가스관...'에너지 허브' 도약

4.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유방암, 위암 항함 항체인 '허쥬마'의
첫 판매를 영국에서 론칭하면서, 유럽 시장 조기 안착에 힘쓰고 있다.

기사 참조 :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서 '허쥬마' 판매 개시

5. 관세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비밀공간 3곳을 압수수색 했으나
밀수 혐의 물품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의구심은 남아있다.

기사 참조 : 관세청 “한진가 비밀공간 3곳… 밀수품 못 찾아”

6. 사드 충격이 줄어들면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여
3월 여행수지 적자가 11개월 만에 최근 들어 가장 적게 나타났다.

기사 참조 : 사드 충격 줄어드나…여행수지 적자 11개월 만에 최소

7. 어린이날 선물로 주식을 만약 사준다는 가정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주식은 삼성전자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참조 : 자녀에게 사주고 싶은 주식? 10대 증권사 중 6곳 '삼성전자'

8. 테슬라의 CEO 엘런 머스크가 월가 애널리스트들과의 질의응답 중
돌발 발언을 자꾸 하면서 충돌 양상을 보이는 바람에 주가가 또 하락했다.

기사 참조 : 머스크 CEO, 재정상태 설명 거부하고 ‘막말’…테슬라 시총 2.2조 증발

9. 트위터의 비밀번호가 내부 로그에 다 드러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트위터는 같은 비번을 쓰는 다른 사이트의 비번도 바꾸라고 촉구했다.

기사 참조 : 전세계 트위터 사용자 비밀번호 노출..."당장 바꿔라"

10.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양상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02% 상승 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18% 하락했다.

기사 참조 :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속 혼조…다우 0.02%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