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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위블락 에어블록과 맞손,암호화폐 지진 보험 등장,암호화폐 폭락 역풍外

1. 위블락, 에어블록과 맞손…"새로운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 만들 것"


위블락(대표 홍준)과 탈중앙화된 개인 데이터 플랫폼 에어블록 프로토콜(대표 남성필)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구체적 실행안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블락과 에어블록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연내 위블락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전문사이트인 ICO랭크(ICO Rank)와 크립토벨(CrytoBell)에 에어블록 Web SDK가 탑재된다. 위블락은 데이터블록에 토큰 보상이 가능한 위블락 광고 리스트를 제공해 위블락 생태계 확산 및 이용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블락(weBloc)은 ICON 기반의 블록체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생태계 탈중앙화 실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성과 기반 디지털 광고의 핵심 기술인 SDK 및 API 형태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한 사용자 성과 중심의 새로운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8111614412073607f7a2feaf6_16



2. 암호화폐 지진 보험 등장


세계 첫 암호화폐 지진 보험이 출시됐다. 

싱가포르 소재 스타트업 팔네트워크가 암호화폐 지진보험 'Earthquake Protect'를 출시했다. 10.99달러(한화 약 1100원)부터 최대 2.96달러(한화 약 3400원)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지진 알림을 실시간 수신받고 자동으로 청구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구매 금액과 상관 없이 하루 최대 1회 고정금액인 100달러(한화 약 11만3000원)에 해당하는 PAL(팔 네트워크 토큰)을 받는다. 상품 구매 가격은 금액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보험금을 받으려면 △지진 규모 최소 6.0 이상 △도심 반경 250km 이내 △진원 깊이 70km 이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1116000311




3. NHN엔터-스카이피플, 게임·블록체인 사업 MOU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과 블록체인 및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카이피플이 추진하고 있는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와 암호화폐 '트론' 운영에 NHN엔터테인먼트는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 글로벌 서비스도 토스트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기사참조 :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105800017



4. “블록체인은 이제 시작, 성공사례 따지는 것 부적절”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면 블록체인을 어디에 쓰느냐, 성공사례가 있느냐고 묻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에게 판검사가 될 수 있느냐, 육상선수가 될 수 있느냐고 따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질문입니다.”

정부 관계자가 현재 블록체인에서 구글, 아마존과 같은 성공사례를 찾는 것은 우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6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다.

김종현 과학기술정통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블록체인 융합PM은 “국내에는 아직도 ‘비트코인=블록체인’이라는 인식을 가진 이들이 많다. 블록체인 논쟁도 분산 원장, 합의 기술, 전자지갑 등의 표면적 주제에 그치고 있다”며 국내 인식 수준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163780g



5. SL 블록체인 그룹,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금거래소 사업 진출


SL 블록체인 그룹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거래소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SL 블록체인 그룹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150억 달러 투자유치를 위한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인도네시아 광산그룹 PT. Koin Industri사와 공동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SL 금거래소를 설립한다. 

운영 방법은 기존 암호화폐 거래와 동일하며,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자체 플랫폼 국제 거래소에서 투자자는 Treasure SL 코인을 매매하고 TSL 코인은 금과 연동된다.

기존 금 거래는 ’뒷금‘ 등으로 불리는 장외거래 시장에서 연간 4000억원 가량의 탈세가 일어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물을 거래하거나, 중고품 매매 과정에서 영수증 없이 거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탈세가 이뤄지고 있어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0246619406376&mediaCodeNo=257&OutLnkChk=Y



6.  제주산학융합원,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맞손


제주산학융합원이 블록체인 분야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ICT, BT 관련 기업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제주산학융합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지역 전파방송통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신규 산학협력사업 공동운영 △블록체인 분야 사업 발굴 및 산학지원 활동 등에 협력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블록체인 전문인력 및 스타트업 양성 그리고 기술·아이디어와 관련한 교류의 장 마련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국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산학연계 중심기관과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임정훈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혁신을 선도해가는 전파방송통신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예비인력에 교육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77M6V7QB



7. 영등포구 블록체인 시스템 살펴보니..."입찰업체 발표 마친 즉시 결과 공개"


공공기관은 전산 서버관리나 교육사업 등 외부업체와 여러 가지 사업을 함께 진행하거나 외부 사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위탁한다.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정업체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평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는 여전히 이 과정들이 수기(手記)로 이뤄진다. 

영등포구청은 이 과정을 보다 청렴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평가시스템을 단순히 디지털화한 공공기관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전국에서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평가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영등포구청 전산운영팀은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Glosfer)와 함께 프라이빗 체인을 구축했고 기존 전산시스템 내부에 도입했다. 글로스퍼는 지난 2월 노원구청과 함께 국내 최초의 지역화폐 노원코인(NW)을 성공적으로 도입시킨 기업이다. 


기사참조 :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77MJWJSU



8. 원희룡, 보아오포럼 참석…탄소제로섬·블록체인 소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대한민국 자치단체장 대표로 참석해 '개방과 혁신의 주체: 작은 정부, 도시 정부, 지방 정부' 주제로 발표한다.

원희룡 지사는 이 포럼에서 제주도가 추진 중인 탄소제로섬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제주도의 선도적 혁신이 국가와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아시아(An Open and Innovative Asia)'라는 보아오포럼 주제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

원 지사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과 지역회의 제주 유치를 논의하고 제주포럼과 보아오포럼 협력 방안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78551



9. 암호화폐 폭락 역풍, 미국 엔비디아에 튀었다. 왜?


최근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국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도 역풍을 맞았다.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특수로 지난해부터 급속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암호화폐가 폭락함에 따라 관련 매출이 급격히 줄고 있다.

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4분기 매출이 27억 달러 전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인 34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또 3분기 매출이 31억80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시장의 전망치인 32억4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8% 폭락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부터 암호화폐 열풍으로 특수를 누려 왔다. 암호화폐 채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78900



10.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애저 블록체인 개발 키트’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버 없이 운영되는 블록체인 기반 애저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Azure Blockchain Workbench)'의 기능을 향상한 신제품 '애저 블록체인 개발 키트(Azure Blockchain Development Kit)'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제품은 블록체인 기반 앱 개발 툴로, 오프체인 ID, 데이터, 모니터링,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애저 블록체인 상에서 손쉽게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 과정을 간소화한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를 출시했으며, 신제품은 그 후속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인터페이스 연결성, 데이터와 시스템의 통합, 스마트 컨트랙트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블록체인으로 연결되며, SMS 및 보이스 인터페이스, 사물인터넷 기기와의 통합을 제공한다. 기존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의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개념은 동일하게 적용됐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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