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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대출 급증,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방안,보이스피싱 하루 116명꼴 外

1. 자영업자 긴급 대출 급증


자금 압박에 운영비·‘돌려막기’ 증가[서울신문] 상반기 ‘대출119’ 4801억… 43% 늘어올해 상반기 은행에 긴급 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자영업자)들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개인사업자대출119는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에게 대출 만기를 연장해 주거나 추가 대출을 내줘 빚이 연체되지 않도록 돕는 제도로 2013년 2월부터 15개 국내 은행에서 시행 중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11020003



2.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롯데 CJ 등과도 협력 논의


그리고 10개월 후 이번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이날 조코위 대통령과 면담에서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가 돈독한 우호적 관계로 발전되고 있다. 작년 한국으로 유입된 인도네시아 노동자 수는 9387명에 달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10005096



3. 7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6% 전월比 0.05%p 상승


국내은행의 7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56%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와 기업을 합친 전체 원화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0301.html



4. KT 5년간 4차 산업혁명 인프라에 23조 투자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계획 발표 / AI·VR 등 융합 ICT에 3조9000억 투입 /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 배정 / 정규직 3만6000명 포함 14만명 고용 창출 / 무상교육 통해 전문인력 2000명 양성도 KT그룹이 내년부터 5년간 4차 산업혁명 인프라에 23조원을 투자하고 최대 1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KT는 10일 혁신성장 투자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을 담은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4차 산업 아카데미는 KT가 운영 중인 ‘AI 아카데미’ 모델을 확대한 것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10005242



5. 색다른 추석선물 아보카도 어때요


이마트는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고산지 사과를 모은 ‘대표산지 山 사과세트’(사전예약 할인 가격 9만6000원·12입)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완판을 기록했던 지난 설 명절 때의 고객 반응을 감안해 올해 고산지 사과세트 물량을 4배 이상 늘렸다. 롯데마트의 최근 3년 해외 수입 과일 매출 순위에 따르면 2016년까지만 해도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아보카도는 지난해 처음 판매량이 7위까지 뛰어올랐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11/91923783/1



6. 중소·중견 화장품 선진시장 진출 지원한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12일)·올랜도(14일~17일)에서 수출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뉴욕에서는 20개사가 미국 화장품 바이어 60곳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뒤이은 케이(K)뷰티 컨퍼런스에서 현지 뷰티 트랜드와 케이(K)-뷰티 브랜드 성공전략 등을 논의한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015312806118



7. 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피해자 치료비 전액 보상한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자사 급식으로 인해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유통판매업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들의 병원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10일 식중독 의심환자의 병원 치료비 전액과 학교 급식중단에 따른 피해를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 등 풀무원푸드머스 임원진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와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피해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ca3ae6d7a3874359aea299efd83fd80c



8.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하루 116명꼴 사기당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1년 전보다 70% 넘게 급증했다. 매일 116명의 피해자가 10억 원, 1인 평균 860만 원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는 셈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금리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정보를 가지고 저금리로 바꿔주겠다며 접근하는 데 속는 경우가 많다"며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수법이 갈수록 진화해 피해자도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0000340



9. KB증권 KB able 로보랩


자산 배분, 리밸런싱, 매매 시점 포착 등 투자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모두 로봇에 의해 이뤄지는 만큼 각 로보어드바이저 업체가 가지고 있는 알고리즘 우열에 따라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결정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업체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어떤 업체의 알고리즘으로 운용해야 할지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투자자가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개인 투자성향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자산을 운용한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71101



10.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50% 증설


철보다 5배 단단한 섬유 2020년까지 年産 7500t [ 박상용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 산업용 소재인 아라미드 생산량을 2020년까지 현재보다 50% 늘리기로 했다. 완공되면 이 회사의 아라미드 제품인 ‘헤라크론’ 생산량은 현재 연 5000t에서 7500t으로 50% 증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올해 아라미드의 글로벌 시장 규모(공급량 기준)는 약 7만t이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094721